경남도, 조도센서 및 GPS를 이용한 소나무재선충병 훈증더미 관리 시스템 특허 출원

경남도 ‘전문관’ 제도 도입에 따른 가시적인 성과 도출 중

박진왕 | 입력 : 2017/08/28 [15:23]
    경남도, 조도센서 및 GPS를 이용한 소나무재선충병 훈증더미 관리 시스템 특허 출원
[밝은미래뉴스]경상남도 금원산산림자원관리소는‘조도센서 및 GPS를 이용한 소나무재선충병 훈증더미 관리방법 및 시스템’에 관한 특허를 지난 25일 출원했다고 밝혔다.

금원산산림자원관리소가 개발한 소나무재선충병 훈증더미 관리 시스템은 1988년 부산에서 최초 발생한 이후 최근까지 지속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소나무재선충병 훈증더미의 효과적인 관리방법을 위해 산림분야에 GPS와 IOT 기술을 접목한 특허이다.

이번 특허 출원은 친환경물질 및 IT 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BNS와 공동 노력한 시스템 개발에 대한 아이디어의 결과물로서, 주요내용은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 벌목 후 자연적 혹은 인위적 원인으로 타포린 훈증더미 훼손됨에 따라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이 일부 이루어졌을 거라는 의문에 대해 앞으로는 미연에 원천적으로 차단해 효과적인 관리 방법을 제시하기 위한 시스템 개발에 대한 것이다.

이는 경남도 산림녹지과(과장 박세복)에서 발표한 2017년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산림분야 제도 중 소나무재선충병 훈증더미 사후이력제도와 연속선상에 있는 것으로, 타포린을 씌운 훈증더미에 조도센서를 부착해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접목함으로써 즉시 경고음 알림 등으로 효과적인 사후이력관리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특히, 경남도의 경우 2017년 하반기 인사부터 계약·환경분쟁·산림병해충 등의 분야에서‘전문관’제도를 시행하면서 전문직위의 지정으로 전문성을 높였는데, 그 중 산림병해충 분야에서 전문관’지정에 따른 가시적인 성과가 나오고 있다는 점에서 고무적인 일이다.

또한 이번 특허출원을 계기로 현장 적응성을 높이기 위한 시범연구사업 추진 예산편성을 진행 중에 있으며, 이 경우 연구가 완료되는 내년도에는 다른 시도 기관에 응용사례로써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오성윤 경남도 금원산산림자원관리소장은 “2017년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산림분야 제도 중에서 특히 중요한 소나무재선충병 훈증더미 사후이력제도 도입과 관련해, 산림에 조도센서와 같은 IT 기술을 접목해 특허 출원하는 등 우리 관리소에서는 나름의 성과를 이루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기술 연구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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